뉴스/사회

대한민국 서울에 온 것을 환영

비고미 2014. 7. 31. 11:03
20140731095112_5134568107.jpg▲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전경(표식사인 교체 후)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서울의 관문인 김포국제공항의 표식사인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25년, 국내선은 17년만의 교체다.

 새로운 표식사인은 공항명인 ‘김포’ 옆에 ‘Welcome to Seoul’이라는 문구를 더해 대한민국 서울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의 표식사인도 새 간판으로 교체되었다고 밝혔다. [포토타임즈 유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