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첫 주말, '인산인해'

▲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지난 20일 개막한 '지스타 2014'의 관람객이 오늘까지 8만 명을 돌파했다.

지스타 사무국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지스타2014'를 찾은 누적 관람객 수가 8만2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고 폐막일인 23일까지 몰려들 것으로 예상돼 이번 지스타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4`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다.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Game is not over)`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35개국, 617개 게임사들이 참여하며 전시장은 2567개 부스로 꾸며져 참가업체 수나 전시장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다. [포토타임즈 유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