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핫팩(손난로) 쏠라필’ 11일 kbs2 굿모닝 대한민국 이색상품 방영

▲ 12월 11일 KBS 굿모닝대한민국 이색상품 코너에 뿌리는핫팩(쏠라필)이 방영되었다.

 

 

12월 11일 KBS 굿모닝대한민국 이색상품 코너에 뿌리는핫팩이 방영되었다. 요즘 아웃도어나 캠핑, 외부 작업, 연인과 연애 시 아주 유용한 제품이라고 소개 되었다.

작년에는 일명 ‘뽁뽁이’라는 단열에어캡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더니 금년에는 단열스프레이 ‘뿌리는 뽁뽁이’가 화제로 떠올랐다. 뿌리는 발열스프레이 시리즈로, 벤텍스에서 출시한 ‘뿌리는 핫팩’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태양광 발열스프레이 ‘쏠라필’이 등장하면서 겨울 난방 시장에 급작스런 주목을 끌고 있다.

뿌리는 핫팩 쏠라필은 특수나노케미컬이 햇빛을 받으면, 진동과 충돌에 의해 수초안에 태양에 노출 시 10도씨 이상 온도를 상승 시켜주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기술이다. 아웃도어 의류, 장갑, 모자 등에 뿌려주면 온도가 상승한다. 1999년 설립된 벤텍스는 세계 최초로 1초 만에 마르는 섬유 ‘드라이존’을 개발한 업체다. 이 외에도 땀을 원천에너지로 활용하는 제품, 생체에너지 활성화 원단, 태양광 발열 스프레이 등 혁신적인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뿌리는핫팩인 쏠라필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안전성 테스트인 중금속테스트 및 피부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했다. 온도 테스트에서는 표면온도 12.6도씨, 의류내부온도 7.9도씨 차이가 나는 것으로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입증 받았다.

현재 휴대용 120ml와 200ml 용량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효과는 세탁하기전까지 2개월 이상 유지된다. 세탁을 하면 다시옷에 뿌려 주어야 한다.

한편 벤텍스와 제너럴네트(www.gncos.co.kr)는 쏠라필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