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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손수조, 3천만 원 해명에 이어 원룸 면적 허위신고 4.11 총선 사상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손수조(27) 후보는 선거 자금 '3천만 원 전세금 거짓말' 논란에 대해 서울의 원룸 전세금을 담보로 부모님께 빌린 돈이라고 해명했다. 26일 손 후보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가진 선거자금 출처 등에 대해 "깨끗한 정치를 다짐한 정치신인으로 세밀히 살피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선거비용 3000만원은 부모로부터 빌린 돈"이라고 밝혔다. 손 후보는 "서울에 살던 원룸 전세금 3000만원도 당초 부모님 돈으로 마련했으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번돈으로 1500만원을 갚았고 나머지 1500만원은 결혼자금 명목으로 받은 것"이라고 해명하고 "나의 순수한 재산은 3000만원이 전부"라고 밝혔다. 또한, 손 후보가 선관위에 신고한 서울 용산구 남영동 원룸의 면적은.... 더보기
손수조 지지율 다시 하락, 문재인과 두자리수 격차 부산 사상에 출마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율의 관심이 뜨겁다. 양자간 격차가 가장 컸던 것은 손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되기전 지난달 21~23일 문화일보 여론조사로 문 고문이 53.6%, 당시 손 예비후보가 21.7%로 32.1%포인트나 차이가 났었다. 이후 손 후보가 공천을 받고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이 지원에 나서면서 지지율 차이를 좁히기 시작했다.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매일경제가 한길리서치 설문조사에서 문 고문이 34.2%, 손 후보가 21.8%의 지지율을 기록하여 양자간 차이는 12.4%포인트까지 좁혀졌었다. 그러나 동아일보가 14일과 15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 부산 사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원문기사 더 보기 http://pho.. 더보기
문재인-손수조 지지율 격차 10%대 대폭 감소 4ㆍ11 총선의 최대 관심지역인 부산 사상지역에 후보로 나선 문재인 민주통합당 고문과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간 지지율이 10%p대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일경제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부산 사상 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문 고문이 34.2%, 손 후보가 21.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양자간 차이는 12.4%포인트로 나타났다. 한겨레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서 지난 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문 고문이 47.1%, 손 후보가 34.2%의 지지율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12.9%p의 격차를 보였다. 이처럼 격차가 줄어든 원인에는...원문 기사 더 보기 http://phototimes.org 뉴스&신문 포토타임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