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부분 사진이나 동영상은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가 아닌 스마트 폰으로 촬영을 한다. 스마트 폰의 카메라 기능은 웬만한 디지털 카메라보다 우수하고 사진을 찍고 바로 SNS에 공유 하거나 지인에게 보낼 수 있기 때문에 그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다 보면 손으로 잡기가 어색하기 때문에 떨어뜨릴 까봐 조심스레 두 손으로 꼭 쥐고 촬영을 하는 불편함이 뒤따른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액세서리 전문브랜드 ‘이퓨’(www.iffu.co.kr)’에서 ‘그립케이스(Grip case)’를 출시했다.
‘그립케이스’는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게 손가락을 끼울 수 있는 홀을 만들어 안정감 있는 촬영이 가능하다.
그리고 다른 케이스들과는 달리 케이스 측면에 카드 수납 홀이 있어 카드 보관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범퍼 케이스들은 카드를 넣고 뺄 때 스마트폰과 케이스를 완전 분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립케이스’는 측면에 카드 수납 홀이 있어 쉽게 카드를 넣고 뺄 수가 있어 아주 편리하다.
또한 몸체를 고무 재질의 우레탄으로 만들어 스마트 폰을 외부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내구성이 뛰어나고 뒷면은 코팅 처리된 고광택 필름을 사용하여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장착한 상태에서도 모든 버튼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고 이어폰이나 충전기를 꽂을 때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고급스런 10가지 컬러를 적용하여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맞게 컬러를 구성했으며 몇 몇 컬러는 펄 처리하여 더욱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기존엔 없었던 새로운 타입의 제품을 선보여 항상 소비자의 기대를 만족시켰던 ‘이퓨’는 이번에도 편리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인 ‘그립케이스’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KITAS 2014 전시회 때 처음 소개하면서 여러 유통업체들로부터 선 주문을 받는 등 많은 호응을 얻었고 외국 바이어로부터 수출 문의도 많이 오고 있다. 그리고 지상파 방송 및 여러 매체 등에도 소개가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운송 및 배송 중 커버를 보호하기 위해 보호필름이 붙여진 상태로 포장되기 때문에 사용 전 보호필름을 제거해야 한다.
‘이퓨’의 이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선보이는 ‘그립케이스’도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한 제품이다.
'뉴스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기아차, 중국 고객 마음 사로잡았다 (0) | 2014.09.29 |
---|---|
맨프로토 여행용 삼각대 비프리 카본 신제품 출시 (0) | 2014.09.26 |
허경환의 오리 훈제가 초저가 박리다매 정책…소셜 사이트 ‘쿠팡’을 통해 론칭 (0) | 2014.09.16 |
시그마 150-600mm F5-6.3 DG OS HSM (0) | 2014.09.13 |
펜탁스 K-3 한정판 건메탈 키트, 예약 기간 동안 완판 (0) | 2014.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