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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문화

대구가발, '새모' 자연미 No.1 신제품 출시로 예약해야 상담 가능

최근 들어 남성뿐 아니라 여성 탈모도 크게 늘어 나고 있다.

국내 탈모 인구는 20세 이상 성인 남자의 약 23%인 350만 명. 최근에는 여성 중에도 탈모와 빈모로 고생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성서공단에 근무하는 김민식(35. 남)은 심각한 탈모 증세로 결혼도 못 하고 있는데 “이대로 지속하다가는 결혼도 못 할까 봐서 걱정이 태산”이라며 가발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과학적인 기법으로 제작한 특수 가발과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 대구의 가발업체인 새모(053-253-5858)는 고객의 탈모 상태와 두상을 정확하게 체크하여 개개인에게 적합한 가발을 제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새모는 기존의 가발보다 얇고 질긴 신소재에 100% 인모만을 수작업으로 심는데 이 제품은 기존 가발보다 더 가볍고 시원하며 착용감이 뛰어 난다고 한다. 특히 100% 인모를 사용해 파마 염색 드라이 등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물과 땀에도 강해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새모가발의 유 사장은 "유전적인 탈모로 직접 가발을 착용하기에 가발을 자르고 붙이고 주, 야로 가발 연구 덕분에 운동, 수영, 취침시에도 편안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22년(1993년 창업)의 노하우와 33년의 가발 경험으로 고객들께 자연미로 보답하겠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자료제공 : 새모가발 053-253-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