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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리사 스틸컷 공개, 양악수술로 이미지 변신 성공

20141226105638_8567704832.jpg▲ 라리사 스틸컷


 

 

‘미녀들의 수다(KBS')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라리사가 최근 한층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변신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때 성인연극 출연과 관련해 악플과 비난에 시달려 우울증 치료에 나섰던 그녀는 야하고 강한 이미지 변신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던 터였다. 그러나 생각만큼 이미지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정신과 상담까지 받게 되었다.

문제는 그러한 노력에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는 것이었다. 터닝포인트가 간절히 필요했던 그녀는 원진성형외과의 도움을 받게 되었고, 외모 개선과 더불어 마음을 다시금 다잡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라리사를 상담한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라리사 씨는 상당히 얼굴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돌출된 구강구조로 인해서 배우로써 청순하거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이미지 변신을 원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또 너무 큰 변화로 여색해질까봐 걱정하고 있어서 자연스러우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개선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라리사는 돌출입 교정을 위한 양악수술과 이마지방이식술을 진행했으며, 결과에 만족스러워 하는 한편 최근 에스파니지엔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