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년을 기리며 전국민의 추도 열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성악가 임형주가 부른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재조명되고 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가사는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등으로 듣는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세월호 1주년, 힘들다고 잊고 묻어버릴 수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포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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