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사회

스탑북, 스마트폰의 감성사진을 기록하는 ‘데일리북’ 출시

20150615082939_7305866227.jpg▲ 스탑북이 스마트폰의 감성사진을 기록하는 데일리북을 15일 출시했다


 

 

온라인 포토북 전문업체 스탑북(http://www.stopbook.com)이 스마트폰의 감성사진을 기록하는 ‘데일리북’을 15일 출시했다.

스탑북은 디지털 인쇄 전문업체 한국학술정보㈜에서 제공하는 개인형 사진책 출판 서비스로 온라인상의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쉽게 자신만의 사진책을 만들 수 있다.

스탑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데일리북은 ‘일상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순간의 기록’이라는 감성 콘셉트를 모티브로 기획되었다. 데일리북은 휴대폰 사진이 선명하게 인쇄되는 크기의 레이아웃과 내구성이 뛰어난 감성적인 무광의 하드커버로 제작되며 기본 46페이지 구성으로 약 50~80장 정도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또한 총 4개의 다양한 디자인 테마를 갖추고 있어 원하는 커버와 내지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클릭 한 번으로 나만의 스토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음은 물론 상품과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아이콘 50여 개로 한층 더 예쁘게 꾸밀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 데일리북을 통해 보관이 힘들었던 휴대폰 속 사진파일을 보다 안전하게 영구 소장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스탑북은 이번 데일리북 출시를 기념하여 ‘당신의 소중한 일상을 선물해 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나눔을 실천한다. 데일리북 판매 수익의 5%를 아름다운재단의 이른둥이(미숙아) 후원 사업에 기부함으로써 우리에게 일상이 소중하듯 하루하루를 잘 이겨내고 있는 이른둥이에게도 소중한 일상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데일리북을 통해 소소하지만 소중한 순간의 추억을 사진책으로 만들고 더불어 좋은 나눔도 실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