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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토니모리 모델 슈퍼주니어M, 명동 팬사인회 성료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여름맞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슈퍼주니어M 팬 사인회’를 명동 토니모리 3호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에는 토니모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 동해, 은혁, 성민, 규현이 참석했으며, 이들이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만큼 해외 팬들의 방문을 배려해 관광객 유입이 가장 활발한 토니모리 명동 3호점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팬 사인회 참석자는 슈퍼쥬니어M 멤버 및 참석자들의 안전상 문제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선발된 400명으로 제한되었는데, 현장에는 선발된 인원보다 훨씬 많은 1만여명의 팬들이 행사 시작 훨씬 전부터 모여들어 슈퍼쥬니어M을 응원했다. 현장에 도착한 슈퍼주니어M 멤버들은 그들을 보기 위해 기다려준 팬들에게 연이은 감사 인사를 보내며, 뜨거운 호응에 화답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안전상의 문제로 인원을 제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참여 인원보다 훨씬 많은 팬들이 몰려 슈퍼쥬니어M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토니모리가 진출해 있는 해외 국가들을 대상으로 보다 많은 현지 고객들이 직접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토타임즈 유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