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패티김(74)이 15일 은퇴를 선언했다. 패티김은 지난 1958년 '스무 살의 나이로 미 8군 무대에서 '린다 김'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해 54년 간 '서울의 찬가' '이별' '초우'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패티김은 최초라는 단어를 많이 쓴 가수였는데 한국에서 처음으로 ‘리사이틀’이란 표현을 썼으며 최초 카네기홀 공연, 대중가수 최초 세종문화회관 공연 등 갖가지 진 기록을 남겼다.
패티김은 은퇴 회견에서....원문 기사 더보기 http://phototimes.org 뉴스&신문 포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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