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정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음 대통령, 대북 강경정책보다 화해 협력을" 47.0% ▲ 18대 대선 대북정책 공약 방향 오는 12월 치러질 대선에서 각 후보 진영의 핵심 정책공약 중 하나가 될 대북정책의 방향에 대해 화해협력정책을 강경압박정책보다 더 선호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대북정책을 가장 잘 수행할 것 같은 대선주자로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가장 많이 지목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지난 6월 14일 실시한 정례/기획 여론조사에서 대선 대북관련 정책공약의 큰 방향을 묻는 질문에 47.0%의 응답자들이 ‘화해협력정책 기조 전환’, 27.9%가 ‘강경압박정책 기조 유지’를 선택했다. 현재 물망에 오르고 있는 대권 주자들 중에서 가장 대북정책을 잘 수행할 것으로 생각되는 인물은 38.3%의 박근혜 전 위원장이었다. 이어 20.6%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