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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연천 미라클 김원석, 한화 이글스 입단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구단주 박정근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 대표이사·ž호서대 교수) 김원석 선수가 한화 이글스 입단에 성공했다. 연천 미라클은 17일 우투우타 외야수인 김원석(26)이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로써 창단 첫 해 3번째 프로선수 배출에 성공해 국내 유일 독립야구단으로서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김원석은 동의대 시절 팀의 에이스 투수로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를 우승시키며, 2012년 드래프트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드래프트 당시 예상보다 하위 순위(한화 이글스 · 2차 7번)에 지명되었다. 이후 그는 부담감으로 인해 투수로 온전히 자리 잡지 못했고, 야수로 포지션 변경 등을 제안 받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경남중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다 현역으로 .. 더보기
최경주 선수, 매트 카미엔스키 PGA투어 부사장과 SK-한화 전 시타 시구 진행 ▲ 시구자 매트 카미엔스키 PGA투어 부사장(오른쪽), 시타자 최경주 선수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고 있는 최경주 선수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 경기에 앞서 대회운영 총괄 매트 카미엔스키 PGA투어 부사장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며 시타 및 시구자로 나섰다. 최경주 선수는 “인천 시민 여러분과 야구 팬들 앞에 서게 되어 설렌다. 마침 오늘이 45번째 생일인데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되니 뜻 깊은 생일 선물을 받은 것만 같다. 올해는 2015 프레지던츠컵 수석 부단장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특별한 해인데 올해 생일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10월에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2015 프레.. 더보기
양준혁·박철민 라이스버킷챌린지 도전 야신 양준혁과 배우 박철민이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했다. 양준혁은 몸이 예전만큼 못하다며 쌀을 얼마나 들 수 있을지 걱정을 했지만 무려 60kg도전에 성공했다. 양준혁은 다음 도전자로 배우 박철민을 지명했고 박철민은 라이스버킷챌린지 사상 가장 재미있는 포즈로 도전했다. 양준혁과 박철민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쪽방촌 주민들을 돕기위해 라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배우 박철민은 다음 도전자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을 지명했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1만여명의 쪽방촌 주민들을 돕기위한 캠페인으로 쌀30kg이상을 들던가 쌀 30kg을 쪽방촌에 기부하면된다. [포토타임즈] 더보기
이승엽, 역대 최소경기 1,000타점 달성 초읽기 돌입 ▲ 삼성 이승엽 선수 삼성 이승엽이 역대 최소경기 1,000타점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17일(일) 현재 1,200경기에 출전해 994타점을 기록 중인 이승엽은 1,000타점까지 6타점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기록을 달성할 경우 종전 최소경기 기록보유자인 심정수(전 삼성)의 1,402경기를 크게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95년 삼성에 입단한 이승엽은 데뷔 두번째 경기인 95년4월16일 잠실LG전에서 첫 타점을 기록한 이후 그 해 73타점을 기록했고, 97년부터 99년까지는 프로야구 최초로 3년 연속 세자릿수 타점을 기록 하기도 했다. 97년 114타점으로 타점부문 1위에 처음 이름을 올린 이승엽은 2000년 23세 8개월 1일의 나이로 최연소 500타점을 기록한 이후 600타점(2001년)부터 900타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