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음악

Floor Show vol 2, 27개팀의 힙합 공연 펼쳐 서울의 홍대 인근에 위치한 클럽 DGBD에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힙합학부 재학생들의 공연 ‘Floor Show’가 무대에 올랐다. 한예진 힙합학부의 정기공연인 ‘Floor Show' 공연에 27개의 팀이 무대에 올랐으며 마지막 무대는 모든 팀들이 올라가 단체곡을 함께 불러 흥겹고 단합된 분위기를 연출한 공연이었다. 한예진의 음악계열인 힙학학부, 실용음악학부, 보컬싱어송라이터학부는 매주 한예진 아트홀에서 한주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쳐 평가받는 위클리 공연을 갖고 있다. 또한 매년 전문 공연장에서 정기공연도 펼치는 등 모든 재학생들이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갖고 있다. 한예진 실용음악학부의 박주현 학부장은 “한예진 힙학학부, 실용음악학부, 보컬싱어송라이터학부 재학생들은.. 더보기
청순한 외모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주목 받은 ‘위탄3’ 현상희, 헬로준넷과 계약 체결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 출신 현상희가 엔터테인먼트&컨텐츠 그룹인 (주)헬로준넷 (CEO 황수룡)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위탄’ 출연 당시 청순한 외모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주목 받았던 현상희는 ‘위탄’ 종영 후 다수의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음악적인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갖춘 헬로준넷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헬로준넷이 보유한 월드와이드한 K-Pop 유통시스템 또한 영어, 스페인어 등을 자유롭게 구사하며 한류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는 현상희의 선택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주)헬로준넷은 전세계 팝음악을 한국에, 그리고 한국의 K-Pop을 전세계에 배포하는 뮤직컨텐츠 전문 컴퍼니로 최근 핫 뮤지션으로 떠오.. 더보기
[포토타임즈] 싱어송라이터 박소윤 5월 29일 신곡 ‘걱정하지마’ 발표 ▲ 싱어송라이터 박소윤 일본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싱어송 라이터 박소윤이 새로운 신곡을 들고 한국팬들에게 돌아왔다.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걱정하지마’는 현 시대를 반영하듯 불투명한 미래로 꿈이 상실된 젊은이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주고자 만든 곡으로 자신의 동생이 취업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바라보다 조금이나마 힘을 주고자 만든 곡이라서 그런지 더욱 공감되고 위로가 되는 곡이다. ‘걱정하지마’는 경쾌하고 밝은 인디감성이 물씬 풍기는 리듬과 반복되는 멜로디가 귓가에 쏘옥 들어오는 중독성이 강한 매력적인 곡으로 초반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박소윤의 곡들은 대체적으로 밝고 상큼하여 그녀와의 이미지와도 너무 잘 매치되곤 하는데 이번 곡도 여름을 닮은 그녀의 감성과 잘 어울려 많은 팬들의 눈과 귀를 .. 더보기
트로트가수 조은새, 백지영과 다정 인증샷 "언니가 전해주라고 했어요” ▲ 트로트곡 비비고의 가수 조은새의 화려한 인맥이 부각되며 화제다 트로트곡 ‘비비고’의 가수 ‘조은새’의 화려한 인맥이 부각되며 화제다. 조은새는 1세대 아이돌 ‘파파야’ 출신으로 한동안 잠적 후 소식을 들을 수 없었으나 최근 트로트 가수로 방송에 복귀하며 전직 아이돌 다운 인맥을 과시하며 네티즌들에 주목받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백지영, 홍진영, 장윤정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시선을 끌었으며 최근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초대가수로 주목받으며 MC 송해와의 댄스 사진이 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백지영의 경우 따뜻한 인사와 함께 “십 년 만에 만나 반가워해줬다. 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거 축하한다고 지영 언니가 그랬다고 꼭 이야기달라”고 밝혔다. 조은새는 최근 아이돌 출신.. 더보기
리코더 연주자 김수진, 오는 24일 국내초연곡 3곡 등 발표 ▲ 24일 오후 7시30분 리코더 연주자 김수진이 12번째 독주회를 금호아트홀에서 갖는다. 오는 24일(일) 오후 7시30분, 리코더 연주자 김수진이 12번째 독주회를 금호아트홀에서 갖는다. “글로벌 시대인 요즘 세상에서 동양과 서양의 구분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리코디스트 김수진이 이번 독주회를 준비하게 된 계기이다. 지금까지 많은 독주회를 준비하면서 , , 등 바로크음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발표해온 그 이다. 리코디스트 김수진은 건국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졸업하고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리코더계의 거장 Kees Boeke에게 사사하고,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로 졸업하였으며 오스트리아 Salzburg Mozarteum과 프랑스 Strasbourg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로.. 더보기
4인조 아이돌 걸그룹 큐피드, 디지털 싱글 ‘I Feel Good’으로 핫 데뷔 ▲ 걸그룹 ‘큐피드’가 디지털 싱글 I feel good으로 데뷔했다 매력적인 여자멤버 4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걸 그룹 ‘큐피드’가 디지털 싱글 ‘I feel good’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달 29일 음원을 공개한 큐피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음원은 국내 최대의 음악포털 멜론의 메인배너를 비롯하여 엠넷뮤직, 벅스,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거의 모든 음악관련 사이트에서 추천음원으로 선정되는 등 이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큐피드 소속사 ‘인 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현)의 관계자에 따르면 치열한 경쟁구도속에서 음원 발표 시기를 놓고 고민해왔었는데 신인뮤지션 음원공개에 있어서 시장반응을 보는 바로미터격인 음원포털사이트들의 반응이 예상외로 좋게 나온 것 같다며 기대를 감추기.. 더보기
제2회 KBAS 대한민국 대학가요제 개최 오는 8월 16일 신촌 대학로에서 ‘제2회 KBAS 대한민국 대학가요제’가 개최된다. ‘KBAS 대한민국 대학가요제’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과 케이블 방송사인 씨엔엠(C&M)이 주최하며‘청춘, 열정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펼쳐지는 대학가요제이다. 본 대회는 2012년 막을 내렸던 ‘대학가요제’의 명맥을 이어가는 대회로 대학생들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를 살리고, 문화를 활성화시키며, 대중음악의 인재를 양성하고 발굴하기 위하여 한예진에서 다시 기획하게 된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대학부와 고등부로 나누어져 예선과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다가오는 7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koreamusicfestival.or.kr/) 와 한예진.. 더보기
싱어송라이터 노형돈, 신곡 “끝날” 7일 발매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의 감성 발라드 “끝날”이 오는 7일 발매된다. 대형기획사의 음악이 음원차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요즘, 노형돈의 “끝날”은 꾸밈없는 미성의 보이스로 담담히 슬픈 이별을 노래한다. 특별히, 어반자카파, 김범수 등의 세션으로 활동했던 베이시스트 박종우, 기타리스트 이태욱 등 실력파 연주가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신인 프로듀서 최민성이 제작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장에서 쏟아지듯 나오는 수많은 곡 가운데, 화려한 사운드의 강한 노래는 많지만 ‘좋은 노래’를 찾기는 더더욱 어려워지는 듯하다. 봄기운을 마저 다 느끼기도 전에 성큼 다가온 후덥지근한 여름 공기가 썩 반갑지만은 않은 요즘, 마음을 식혀줄 감미로운 노래추천이 필요하다면 7일 발매될 “끝날”을 추천한다. [포토타임즈] 더보기
섹시장구녀 타야, 도발적인 장구댄스로 남심 ‘흔들’ ▲ 소리아밴드의 타악·거문고 연주자 타야가 섹시미 넘치는 장구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SOREA Band)의 타악·거문고 연주자 타야가 섹시미 넘치는 장구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여름, ‘섹시장구녀’로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이슈가 되었던 소리아밴드의 타야가 이번에는 한 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GDFR’ 장구 리믹스 영상(http://goo.gl/ta2md3)으로 돌아왔다. 타야가 선보인 플로라이다(Flo Rida)의 ‘GDFR’은 많은 팬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곡으로 최근 빌보드 톱10에서 상승곡선을 그리며 국내 클럽에서도 ‘피리춤’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장구 리믹스 버전은 트랩 리듬과 힙합의 .. 더보기
2015 K-Classic Piano Tour’ 100명의 작곡가, 100명의 연주자와 떠나는 국내 클래식 여행 ▲ 작곡가 100명과 연주자 100명이 뜻을 모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 클래식 음악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2015 K-Classic Piano Tour’ 를 펼친다. 작곡가 100명과 연주자 100명이 뜻을 모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 클래식 음악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2015 K-Classic Piano Tour’를 펼친다. ’K-Classic Piano Tour’는 지난달 10일 안동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 동안 용인, 제주, 수원, 서울 등 전국 14개 도시에서 총 100곡의 한국 창작 클래식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간 한국의 피아니스트들은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쇼팽, 리스트, 라흐마니노프를 자신들의 레퍼토리로 콩쿠르나 연주회에서 상설 레퍼토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