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미는 4일 광주 남부대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광주 유니버시아드 여자 다이빙 1m 스프링보드 결승전에서 합계 274.95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나미에 이어 7일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 출전한 김진용(26·강원도청)-김영남(19·국민체육진흥공단)은 402.96점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포토타임즈 유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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