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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양학선 공백 속 선전' 기계체조 대회 마무리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남자체조 대표팀이 '양학선(수원시청)의 부상 공백 속에서도 단체전 은메달 1개로 선전, 대회를 마무리했다.

남자체조 대표팀 조영광(경희대)과 박민수(한양대)는 남자 기계체조 종목별 결승에서 각각 평행봉과 철봉 경기에 출전해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단체전 마루 경기 도중 오른쪽 근육 부상으로 대회 잔여 경기 출전을 포기했던 양학선의 공백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포토타임즈 유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