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발, 탈모인의 전도사 '새모' 신뢰와 믿음으로 고객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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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일어난다는 상식은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예전에는 탈모가 유전적인 요인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여겨져 집안에 탈모 환자가 없으면 본인은 안심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공해와 스트레스로 인해 보통 30대, 이르면 20대부터 탈모가 시작 되는 등 탈모에 남, 녀, 나이가 없어지면서 전문가들은 탈모의 최대 적을 스트레스고 꼽는다.

 

 

대구 감삼동의 최(31)씨는 최근에 이런 스트레스로 고생하다 대구에서 오랜 역사와 인지도가 있는 새모(053-253-5858)를 찾아 탈모 스트레스 부터 해방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상담을 통해 가발을 쓰면 탈모가 촉진된다는 편견 때문에 가발 착용을 미루면 도리어 탈모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고 조언을 들었다고 한다.

대구의 새모가발 유 사장은 "가발이 탈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설왕설래(說往說來)가 있지만,  유전적인 탈모로 30년이 넘도록 가발을 직접 착용한 경험자로서 가발을 쓰면 탈모가 더 많이 된다는 것은 속설에 불과하다" 며 "차라리 탈모로 인해 노안으로 보여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본인의 탈모 부위에 맞는 가발을 착용함로써 풍성한 헤어스타일 연출을 해 삶의 활력소를 다시 찾는 편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한다.

 

새모 유사장은 22년(1993년 창업) 동안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사람으로서 탈모로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은 고객들이 가발 착용 후 탈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반면 고객 중에는 자연스러운 가발에 만족하면서도 가발을 쓴 것 때문에 주위에서 놀림을 받을까봐 가발을 가발이라 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이제는 탈모를 놀림의 대상으로 보는 사회적인 인식이 달라져야 할 때 인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처음으로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무엇보다 평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고 말하는 대구의 새모가발 유사장의 말에서 가발에 대한 전문적이고 풍부한 상식과 신뢰를 느꼈다. [자료제공 새모(053-253-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