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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별똥별 쇼, 13~14일 밤하늘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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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한국천문연구원

 

 

 

별똥별 쇼가 13~14일 새벽 북쪽 밤하늘을 수놓는다.

한국천문연구원은 "13일과 14일 새벽시간 북동쪽 하늘 페르세우스 별자리에서 별똥별이 시간당 최대 100개 떨어지는 유성우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며 "불빛이 없고 넓은 시야가 펼쳐진 교외에서 관측할 때 가장 잘 보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별똥별은 혜성이나 소행성이 지나가면서 파편이 지구 대기권에 빨려들면서 대기와의 마찰로 불이 붙어 빛나는 현상이며 유성우는 별똥별이 비처럼 나타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포토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