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는 8월 7일(금) 낮12시에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한국 등 아시아 22개국 185명의 청소년과 여성가족부 관계자, 주한외교사절, 주요 청소년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의 개회식을 열었다.
연수는 ‘미래를 공유하는 아시아 청소년’이라는 주제 하에, 오는 18일까지 서울·경주·제주 등지에서 광복 70년 기념행사 참가, 한국문화 연수, 아시아 홍보부스 축제, 특별강연(아이돌그룹 2AM의 창민), 서울·경주·제주지역 방문 및 체험프로그램 일정 등으로 진행된다.
함종한 회장은 “참가자들이 한국과 아시아 문화를 이해하고 아시아의 미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를 바란다”면서 “이러한 활동이 한국과 아시아의 협력과 발전관계를 이루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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