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1 총선 사상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손수조(27) 후보는 선거 자금 '3천만 원 전세금 거짓말' 논란에 대해 서울의 원룸 전세금을 담보로 부모님께 빌린 돈이라고 해명했다.
26일 손 후보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가진 선거자금 출처 등에 대해 "깨끗한 정치를 다짐한 정치신인으로 세밀히 살피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선거비용 3000만원은 부모로부터 빌린 돈"이라고 밝혔다.
손 후보는 "서울에 살던 원룸 전세금 3000만원도 당초 부모님 돈으로 마련했으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번돈으로 1500만원을 갚았고 나머지 1500만원은 결혼자금 명목으로 받은 것"이라고 해명하고 "나의 순수한 재산은 3000만원이 전부"라고 밝혔다.
또한, 손 후보가 선관위에 신고한 서울 용산구 남영동 원룸의 면적은...원문 더 보기 http://phototimes.org 뉴스&신문 포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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