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리듬체조 갈라쇼서 ‘팔색조 매력’ 과시

▲ 손연재 선수가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손연재 선수가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1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를 열고 리듬체조의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보였다.

 

▲ 손연재 선수가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손연재 선수가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그동안 다진 기량을 바탕으로 현대부용과 케이팝(K-팝) 등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리듬체조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 손연재 선수가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손연재 선수가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1부와 2부로 나뉜 이번 공연에서 손연재는 총 7가지의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루마니아의 간판 알렉산드라 피스쿠페스쿠,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다리아 드미트리예바(러시아), 한국 리듬체조의 샛별 이나경 등 동료들과 발레 안무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발레리노 윤전일과 함께 ‘로미오와 줄리엣’의 한 장면을 연기했다.

 

▲ 손연재 선수가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손연재 선수가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을 마친 손연재는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였다. 이번 갈라쇼를 위해 직접 공연장까지 찾아와 주시고, 오시진 못했지만 댁에서 텔레비전으로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더 즐겁고 재밌게 공연할 수 있었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일단은 좀 쉬고 싶다”며 웃어보였다. [포토타임즈 유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