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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음악

청순한 외모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주목 받은 ‘위탄3’ 현상희, 헬로준넷과 계약 체결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 출신 현상희가 엔터테인먼트&컨텐츠 그룹인 (주)헬로준넷 (CEO 황수룡)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위탄’ 출연 당시 청순한 외모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주목 받았던 현상희는 ‘위탄’ 종영 후 다수의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음악적인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갖춘 헬로준넷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헬로준넷이 보유한 월드와이드한 K-Pop 유통시스템 또한 영어, 스페인어 등을 자유롭게 구사하며 한류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는 현상희의 선택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주)헬로준넷은 전세계 팝음악을 한국에, 그리고 한국의 K-Pop을 전세계에 배포하는 뮤직컨텐츠 전문 컴퍼니로 최근 핫 뮤지션으로 떠오른 감성 싱어송라이터 샘 옥(Sam Ock), 3천만건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스타 조셉 빈센트(Joseph Vincent) 등의 음원을 국내에 소개했으며, 지난해에는 조관우의 데뷔 20주년 기념앨범인 “Friday Night”에 투자하여 제작과 유통을 담당했다.

현상희의 새 소속사인 헬로준넷의 관계자는 “청아한 보이스로 사랑 받고 있는 현상희가 앞으로 더욱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포토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