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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제

SK텔레콤, iPhone 6 및 6 plus 출시

20141031100405_3793016069.jpg▲ SK텔레콤은 애플의 최신 LTE폰 iPhone 6와 iPhone 6 plus를 31일 출시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서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사진 왼쪽)은 1호 가입자인 유성빈씨(사진 오른쪽)에게 전국민무한 69요금제 1년 무료이용권을 증정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애플의 최신 LTE폰 iPhone 6와 iPhone 6 plus를 31일 출시한다.

 iPhone 6의 출고가는 16GB 789,800원, 64GB 924,000원, 128GB 1,056,000원이며, iPhone 6 plus의 출고가는 16GB 924,000원, 64GB 1,056,000원, 128GB 1,188,000원이다.

 iPhone 6와 iPhone 6 Plus는 iPhone 역사상 가장 큰 발전을 이루어낸 제품으로, 4.7인치 및 5.5인치의 놀라운 Retina 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완전히 극적으로 얇고 매끄러운 새로운 디자인에 혁신적인 기술을 모두 담아냈으며, 여전히 한 손에 쥐고 사용하기 편안하다.

 두 모델은 모든 방면에서 더욱 향상되었으며, 2세대 64비트 데스크탑급 아키텍처를 적용해 엄청나게 빠른 성능과 높은 전원 효율성을 구현한 애플의 자체 개발 A8 칩과 더불어 향상된 iSight® 및 FaceTime® HD 카메라,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 기술 등을 탑재했다.

 새로운 iPhone에는 App Store℠ 런칭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출시인 iOS 8이 탑재되어 있으며, 더욱 단순하고 빠르며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의 메시지 및 사진 기능과 더불어, QuickType™, 가족 공유 등의 기능을 포함한다. iOS 8은 또한 사용자의 모든 건강 및 피트니스 데이터를 전체적으로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건강 앱과 사용자가 어디서나 파일을 저장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iCloud Drive℠를 포함한다.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iPhone 6와 6 Plus는 SK텔레콤이 준비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으로 더욱 유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iPhone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국내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와 통신 품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iPhone 6와 6 Plus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애플 홈페이지 (http://www.apple.com/kr/iph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