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은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지의 제왕'안정환 '눈물의 은퇴'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진 안정환은 “축구화를 신은 지 14년…”미리 준비한 내용도 읽지 못한채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안정환은...원문 기사 더 보기 http://phototimes.org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진 안정환은 “축구화를 신은 지 14년…”미리 준비한 내용도 읽지 못한채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안정환은 '반지의제왕' '테리우스'등의 별명에 어울리는 수려한 외모로 한국 축구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안정환은 1998년 프로무대에 데뷔해 이동국, 고종수 등과 함께 K리그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안정환은 국내 선수들의 해외진출이 거의 없던 시절인 2000년 이탈리아 페루자에 입단하여 유럽무대의 경험을 살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