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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중국 전용 중형 SUV ‘KX7’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 기아차가 중국 전용 중형 SUV ‘KX7’을 앞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6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江苏省) 난징 국제박람센터에서 위에다그룹 왕롄춘 주석, 둥펑위에다기아 소남영 부사장(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 그리고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용 플래그십 SUV ‘KX7’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KX7’은 기아차가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투입하는 중형 SUV로 지난 2015년 중국 전략형 소형 SUV ‘KX3’, 2016년 준중형 SUV ‘KX5’ 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KX 시리즈다.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소남영 부사장은 “KX7은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고급 중형 SUV로서 ‘드라.. 더보기
기아 친환경 SUV 니로 평균연비 32.56km 달성 기아자동차㈜의 친환경 SUV 니로가 미국 대륙을 횡단하며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세워 차량의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기아차는 니로를 이용해 LA부터 뉴욕시까지 5,979km(3,715.4마일)를 주행하며 평균연비 32.56km(76.6mpg)를 달성하여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세웠다고 16일 밝혔다. 기네스 기록 도전에 사용된 니로 EX는 웨인 저디스(Wayne Gerdes)와 로버트 윙어(Robert Winger)가 운전했으며 LA시 시청부터 뉴욕시 시청까지 5,979km을 주행하는 동안 4.1회 주유시 주유량에 해당하는 총 183.6리터의 휘발유만을 사용했다. 이번 기록 연비인 32.56km 는 니로 EX의 미국 공인 복합연비인 20.83km보다도 무려 56.3% 높은 수치이다. 더보기
장애인과 비장애인 무용수들이 함께 선보이는 혁신적 공연 무대 ▲ 시각예술가 헤타인 파텔의 렛츠 토크 어바웃 디스 칸두코 댄스 컴퍼니가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의 초청으로 12월 3일(토), 4일(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칸두코 댄스 컴퍼니 내한 공연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잉글랜드예술위원회가 함께 주최하는 ‘한영 문화예술 컨퍼런스’와의 연계 프로그램이자 주한영국문화원이 내년 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진행하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의 사전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장애인 무용수와 비장애인 무용수로 이뤄진 칸두코 댄스 컴퍼니는 현대무용단으로서 세계를 무대로 20여년간 활동하며 획기적인 공연을 통해 예술과 장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관객들에게 선사하였다. 칸두코 댄스 컴퍼니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