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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문화

장애인과 비장애인 무용수들이 함께 선보이는 혁신적 공연 무대

3698601005_20161115170739_8941248379.jpg▲ 시각예술가 헤타인 파텔의 렛츠 토크 어바웃 디스
 

 

칸두코 댄스 컴퍼니가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의 초청으로 12월 3일(토), 4일(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칸두코 댄스 컴퍼니 내한 공연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잉글랜드예술위원회가 함께 주최하는 ‘한영 문화예술 컨퍼런스’와의 연계 프로그램이자 주한영국문화원이 내년 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진행하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의 사전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장애인 무용수와 비장애인 무용수로 이뤄진 칸두코 댄스 컴퍼니는 현대무용단으로서 세계를 무대로 20여년간 활동하며 획기적인 공연을 통해 예술과 장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관객들에게 선사하였다.

 

칸두코 댄스 컴퍼니 내한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공연 신청자(선착순 등록)에 한해 초대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사전신청은 2016년 11월 21일(월)부터 주한영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