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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도로교통공단, 최근 5년간 추석 연규기간 교통사과 분석결과 발표 ▲ 최근5년 승차위치별 사상자 비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최근 5년간(’09~’13년) 추석 연휴기간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당 사상자수는 1.9명으로 평소(1.57명)에 비해 21% 높게 나타났다. 승차자 중 사상자 비율은 어린이가 7.2%로 평소(3.6%)에 비해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 어린이나 유아의 승차안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벨트나 신체에 맞는 카시트를 착용하도록 해야 한다. 승차위치별로는 뒷좌석이 30.5%로 평소(24.2%)에 비해 6.3%나 증가한 반면 운전석은 11.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는데, 이는 고속도로에서는 안전거리 미확보나 졸음운전 등에 의한 추돌사고가 많고, 국도에서는 전방주시 태만 등으로 신호 대기 중인 차를 추돌하거나 신호위.. 더보기
흡연자 3명 중 1명, “담뱃값 4,500원으로 오르면 담배 끊겠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담뱃값 인상 방침이 발표된 직후(3일) 실시한 담뱃값 인상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 9월2일 보건복지부의 담뱃갑 인상(현행보다 2,000원 인상)추진 발표에 대해 75.1%가 들어본 적 있다고 응답해 담뱃값 인상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담배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응답(64.5%)이 반대한다(35.5%)는 응답보다 29%가 높았다. 조사 대상의 20.9%를 차지한 흡연자 중 70.7%는 담배가격 인상을 반대, 29.3%는 찬성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부가 담배가격을 4,500원으로 인상할 경우 흡연자의 32.3%는 담배를 끊겠다고 응답했고, 계속 피우겠다 51.6%, 모르겠다는 응답은 16.1%로 나타났다. 한편.. 더보기
추석 귀향길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 1위, ‘강동원-수지’ 추석 귀향길에 함께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 배우 강동원과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추석 귀향길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강동원이 28.2%(307명)로 1위를 차지했다. 이승기와 김수현은 각각 24.1%(262명)와 23.5%(255명)를 기록했고, 소지섭은 14.5%(158명) 순이었다. 김남길은 9.7%(105명) 이었다. 꽃미남 연기파 배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강동원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철 없는 아빠 역할을 맡아 특별한.. 더보기
로또 613회 1등 당첨자, “추석 조상꿈 꾸고 대박” ▲ 나눔로또가 작년 한 해 로또 1등 당첨자 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로또 당첨 전에 꿈을 꿨다는 응답자 중 30%가 조상꿈을 꿨다고 밝혔다. 나눔로또가 작년 한 해 로또 1등 당첨자 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로또 당첨 전에 꿈을 꿨다는 응답자 중 30%가 조상꿈을 꿨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꿈 19%, 대통령꿈 11%, 물이나 불꿈 8%, 재물꿈 8%, 숫자꿈 8%로 뒤를 이었다. 실제로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로또 1등에 당첨된 손정식(가명)씨는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타나 로또 구매를 더 집중적으로 했다고 밝혔다. 손 씨는 모 로또복권 정보업체와 인터뷰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장이다. 요즘 사업이 잘 안 풀리면서 대출을 받아 어렵게 생활하던 차에 로또 1등에 당첨됐다. 꿈에 돌.. 더보기
성인남녀 59.4%, “올 추석 차례 비용 작년 수준” ▲ 추석 차례상 비용에 관한 성인대상 설문 결과 올 추석 차례상 비용은 작년 수준에서 지출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왔다. 또 작년보다 적게 지출하겠다는 응답이 더 많이 지출하겠다는 응답보다 높았으며, 지난해 같은 조사와 비교할 때 대체로 지출 규모를 줄일 계획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사건 여파와 장기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추석 차례상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19~20일 전국 성인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추석 차례상 비용 조사를 실시했다. 59.4%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어 17.3%가 ‘작년보다 적게 지출’, 13.1%가 ‘작년보다 많이 지출’이라고 응답했다. ‘차례상을 차리지 않음’ 응답은 .. 더보기
담뱃값 인상 ‘찬성’ 61.7%, ‘반대’ 29.4% ▲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포함한 담뱃값 인상 찬반 여론조사에서 61.7%가 인상 찬성, 29.4%가 인상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만일 인상을 한다면 그 수준은 ‘3천원 이상’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정부가 담뱃값 인상을 추진 중인 가운데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포함한 찬반 여론조사에서 61.7%가 인상 찬성, 29.4%가 인상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만일 인상을 한다면 그 수준은 ‘3천원 이상’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19~20일 전국 성인남녀 1,035(흡연자 182명, 비흡연자 853명)명을 대상으로 담뱃값 인상 찬반 및 인상 수준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담뱃값 인상에 대해 흡연자들은 62.5%가 반대, 35.9%가 찬성, 1.6%가 잘 .. 더보기
청소년들이 울고 웃으며 감동하는 ‘스마일스쿨프로젝트 자살예방연극’ ▲ 청소년들이 자살예방연극을 관람하고 있다. (사)밝은미소운동본부와 청소년연극문화협회가 공동 기획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하여 제작된 자살예방연극은 청소년들의 아픔을 대변하고, 그들의 아픔을 따뜻하게 품어줌으로써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처음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연극’은 경남 통영 충렬여자고등학교 500여명의 청소년들을 찾아가서 그들을 웃고, 울며, 감동하게 만들었다. 자살예방연극은 앞서 청소년연극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다. 공연 이전 자살예방교육을 통해서 생각의 중요성을 근본적을 가르쳐주었으며, 생각이 가져다 주는 결과를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이 삶 속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고 파괴되어 소중한 생명을 빼앗기게 되는지에 관한 것을 가르쳐주었다. ..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일상 생활정보 검색 및 등록 모두 가능 ▲ 국민정보통 앱 초기화면 앱 개발 전문업체 아이라이프(대표 김채연, www.kookmini.com)는 스마트폰으로 구인구직, 중고차, 부동산, 기타 생활서비스 등 일상의 생활정보를 검색은 물론 등록까지 할 수 있는 앱 ‘국민정보통’을 출시했다. 국민정보통 앱을 활용하면 가정, 사무실 혹은 이동 중에도 언제든지 필요한 생활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굳이 시내의 정보지 배부처를 찾지 않아도 된다. 또한 모든 정보를 이용자의 위치로부터 가까운 거리 순으로 나타내 주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 이 앱의 또 다른 특징은 기존 인쇄매체 정보지와는 달리 광고주가 직접 자신의 광고를 앱에 등록할 수 있고, 광고비도 월 6,000원 수준으로 대폭 낮췄다는 점이다. 이처럼 광고비를 획기.. 더보기
교황 시복 미사 광화문 인근 차량 전면 통제 내일(15일)부터 광화문 일대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 따라서 서울시는 내일과 모레, 양일 간 차량을 이용해 이 일대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시민이라면 사전에 교통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8.16(토) 광화문~서울시청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 미사와 관련하여 행사장 주변 차량 통제를 포함하는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별교통대책은 행사장 주변 차량 통제 및 우회도로 확보 △버스·지하철 증편 운행 △지방 신자 상경버스 주차장 확보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15일(금) 19시부터 광화문 인근 차량 전면 통제… 우회도로 확인 필수’ 먼저 광화문을 중심으로 15일(금) 19시~ 16일(토) 18시까지 서대문역, 남대문, 을지로 입구, 안국동 인근의 차량.. 더보기
복지인력 증가 추세에 따른 사회복지사 확충 ▲ 에듀에버 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원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1:1학습설계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복지인력 증가 추세가 지속되면서 무엇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입시 시즌이 되면 각 대학별로 사회복지 관련 학과의 경쟁률이 치솟는다. 그만큼 인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복지 관련 학과를 졸업했을 경우 별도의 시험없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현재 우리나라 복지 분야는 정부의 복지지향적 정책기조와 맞물려 취업 수요가 많고 취업기관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는 자연스럽게 복지 인력을 요구하게 되어 현재의 복지 수요에 대한 전망은 오랜 시간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월급쟁이 회사원들의 불안정한 고용 현황도 사회복지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