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발, 자연미의 대명사 '새모' 가발 착용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 후 결정해야 후회가 없다

- 유전적인 탈모로 33년 동안 직접 가발을 착용하여 가발의 장, 단점에 대해선 달인의 경지에 올라

- 23년(1993년 창업) 동안 가발업으로 실무 경력에선 국내 최고의 실력파

- 자연미의 대명사로 전국적으로 입소문난 대구의 새모가발 유 사장의 가발 조언

- 가발을 선택 시 직접 눈으로 확인 후 선택해야 후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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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생각하면 유전적인 탈모와 중년 남성들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과도한 헤어제품 사용 등으로 인해 젊은 층과 여성들도 경계해야 할 대상이 됐다.

 

9년차 직장인 방씨(34세)는 탈모로 고민이 많다. 동료들은 빛나리 등 가벼운 농담조차도 이젠 스트레스가 됐다. 고민 끝에 방씨는 가발을 하기로 결심했다.

 

 

외모를 중요시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 ‘대머리라 험악해 보여 범죄자로 몰린 황당한 사연’까지 탈모인들의 애환을 다룬 사례도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가발을 결심하는 탈모인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가발은 기본적으로 탈부착식(클립, 양면테이프, 벨크로)과 부착식(본드, 위빙)으로 나뉜다. 탈부착식은 본인이 벗고 착용하기가 수월한 반면 샤워, 잠자리, 운동을 자유롭게 할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부착식은 수영, 사우나, 취침, 운동을 해도 벗겨질 염려가 없는 반면 착, 탈이 자유롭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헤어스타일이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하는 만큼, 가발을 선택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탈모 1천만 시대를 맞아 가발 업체에서 다양한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어 탈모인들은 자연스런 가발 업체를 선택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가발의 성패를 결정짓는 것은 ‘얼마나 본인 얼굴에 잘 어울린가’로 판가름 난다. 그것을 바로 ‘자연미’라고 한다. 그렇다면 가발을 잘 하는 업체는 ‘자연미’의 완성도가  높은 업체가 될 것이다. 자연미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발 업체의 경험에 의해 좌우된다.

 

하지만 일반 탈모인들은 각 업체에서 홍보하는 내용만 가지고는 정확히 구별해 내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탈모 전후 자료의 경우 단순 비교 사진보다는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라고 조언하고 있다. 실제 가발을 착용한 모습은 사진에 비해 자연스런 효과를 과장 없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구의 새모가발(053-253-5858) 유 사장은은 “사진의 경우 각도, 조명으로 인해 가발 결과를 조작하는 경우도 있으며 드라이, 무스 등으로 가발 부위를 일시적으로 자연미를 연출할 수 있다”라며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보고" 판단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새모가발 유 사장은 “가발은 착용 경험과 풍부한 경험이 만족도를 결정한다”라며, “탈모 상태에 따라 고정 방식과 가발 형태가 많이 달라지기에 직원이 아닌 업체 대표에게 직접 상담을 받고 진행해야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 새모(053-253-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