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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스마트폰으로 일상 생활정보 검색 및 등록 모두 가능

20140820093610_7188729092.jpg▲ 국민정보통 앱 초기화면


 앱 개발 전문업체 아이라이프(대표 김채연, www.kookmini.com)는 스마트폰으로 구인구직, 중고차, 부동산, 기타 생활서비스 등 일상의 생활정보를 검색은 물론 등록까지 할 수 있는 앱 ‘국민정보통’을 출시했다.

 국민정보통 앱을 활용하면 가정, 사무실 혹은 이동 중에도 언제든지 필요한 생활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굳이 시내의 정보지 배부처를 찾지 않아도 된다. 또한 모든 정보를 이용자의 위치로부터 가까운 거리 순으로 나타내 주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

 이 앱의 또 다른 특징은 기존 인쇄매체 정보지와는 달리 광고주가 직접 자신의 광고를 앱에 등록할 수 있고, 광고비도 월 6,000원 수준으로 대폭 낮췄다는 점이다. 이처럼 광고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던 것은 ‘광고 직접 등록 서비스’를 통해 광고를 접수, 관리하는 텔레마케터를 없앴기 때문.

 아이라이프 김채연 대표는 “기존 정보지의 광고비 부담이 만만찮아 거리의 전봇대나 벽면을 활용하는 광고주도 많다”며 “국민정보통 앱을 활용하면 저렴한 광고비로 자신이 원하는 내용의 광고를 직접 신속하게 등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 국민정보통 앱은 ‘맞춤설정’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미리 지정해 두면, 해당 정보가 앱에 올라오는 즉시 푸쉬 메시지로 알려 주는 서비스이다. 김채연 대표는 “이 맞춤설정으로 필요한 생활정보를 한 발 먼저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중고차 ‘입찰’ 서비스 대해서는 매수 예정자 상호간의 비밀보장과 선의의 경쟁으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만족스런 거래를 할 수 있다”며 “앞으로 국민정보통 앱의 대중화를 위해 각종 편의기능을 계속 늘려 나가고 서민 대중의 사랑 받는 앱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정보통 앱은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되어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jungboton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