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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4월이면 '2012 대구국제마라톤대회'로 대구가 뜨거워진다.


역대 최대, 최고의 대회로 대구에서 치러진'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4월달 에는'2012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및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 종목은 엘리트 풀 코스,마스터 풀 코스 및 10km 코스로 준비가 되었다.엘리트 선수의 자격은 <대구 국제마라톤대회 사무국에서 초청한 외국선수와 대한육상경기대회에 참가 신청한 선수들>이며 마스터 풀코스<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남.여로서 참가약관에 동의한 사람>,10km 코스 <신체 건강한 남녀로서 참가약관에 동의한 사람>으로 자격의 구분을 두었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사무국은 "본 대회를 국제육상도시에 걸맞은 품격 있는 마라톤대회로 육성 발전시켜 나아가고자 하며 세계가 주목하고 국내외 유명 엘리트 선수와 마스터즈가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한국 육상 발전과 국민의 건전한 여가활용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국제육상도시 대구 도시중심을 달리는 이번 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많은 참석과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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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철 기자 (news@phototimes.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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